원하지 않았다고해서 책임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저는 원하지 않았다는 것도 믿지 않는 편인데, 결국 기성세대들이 자기만의 욕심을 채우다가 생긴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원해서 생긴 결과라는 것도 맞다고 봐요. 다만 그들의 실수는 내 욕심의 결과가 더 먼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환경오염시키고싶어서 콜라 사마시는 사람도 있나요? 없죠.

@벽돌공장 윤석렬이 원해서 나라를 이렇게 운영할까요? 

@벽돌공장 죄송하지만 원해서 만든거 맞다고 볼수도 있을거같습니다.

출산율 문제라고 혀나 끌끌찰줄알지, 연금개혁, 의료보험개혁 죽어도 하기싫죠?

그냥 젊은이들이 죽을때까지 연금, 의료 본인들 부양하다 본인은 세상떠나면 끝아닙니까?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는 40대후반~60대 많잖아요?

죽도록 세금내고 연금내고 노년층 부양하는데 

애도 낳아서 키워라 희생정신이 없다

라떼는 말이야

@니쥬베비 

기성세대 + 기득권 + 엘리트계층 

으로 생각하면 정확한 지적이네요.

imf 이전, 이후로 크게 바뀌는데

아직도 imf이전 처럼 생각하며 노력하면 잘살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죠.

계층이동 사다리도 끊긴지가 언젠데 

아직도 노력타령 하는 꼰대들이 만든 세상이죠.

미국은 저소득기준이 7-8만달러라(한국평균월급330만원) 

어지간한 저소득층도 한국 대기업직원보다 잘삽니다.

한국 기득권은 능력도 없는 주제에 미국 따라가다 다 말아먹은거죠.

유럽처럼 복지 늘려서 다같이 살 방법을 도모해야 하는데 말이죠.

우크라 전쟁만 봐도 인구가 안보와 직결되죠.

저출산으로 나라 망한다는게 경제만 그런줄 아는데

안보도 같이 나락가서 2-3등 시민으로 떨어져봐도 매국노질에 정신 못차릴겁니다.

1인당이라고...부부합산이면 1.6억

@마침내 글좀 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