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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보험료 무서워서 눈물나네요.

... 조회수 : 7,019
작성일 : 2024-03-12 11:40:05

사업하는데요.

몇년동안 고생하다가

22년에 겨우 월소득액 590만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3년부터 매출도 줄고, 여기 저기 비용내고 나면

이익이 안나는데, 

몇명있는 직원들은 돈 엄청 많이 버는 줄 알고 월급 올려달라고 하더라고요.

1년이나 있었으면 올려줘야 하는거 아니냐고,,(전 이 매출을 내기 위해 지난 3~4년을 바쳤는데요)

임대료 나고 이것저것 비용 내고 하면 남는게 없는데 그런 소리를 하고,

직원들이 고급인력도 아니고, 단순 업무이기 때문에,

매출에 영향을 주는 분들도 아닌데, 비위 맞추기 너무 힘들고, 그 분들 고용하는데

들어가는 추가적인 비용을 생각하니. 그냥 차라리 규모를 줄여서 혼자 해야겠다 생각해서

다 내보내고, 사무실도 작은걸로 옮겼어요.
그런데, 보험료 내기가 너무 힘드네요. 현재 소득은 확 줄었지만, 재작년 소득으로 계산되니깐.

건강보험  53만원, 국민연금 51만원, 두개만 해도 104만원인데,
재작년 소득의 18%을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으로 냅니까?
지금은 소득이 확 줄어서, 이거저거 내고 나면 보험료 낼 돈도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매출이 늘어도, 겨우 590만원 이익 나와도 18%을 4대보험 내고,
종합소득세 어마 무지 내고,, 세무사한테 또 돈주고..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사람들은 그럴거면 사업하지 말아라 하겠죠..
능력도 없는게 사장한다고. ㅎ
네네 그러니 모두 다 대기업 들어가서, 노조가입해서 안락하게 직장생활 하려는 거겠죠..
저 같은 자영업자들이 다양한 제품 만들고 서비스 만들어서
여러분들이 그 서비스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 시스템은 이상합니다.
좋은 대학 나와서, 의대가거나, 대기업 들어가라 합니다.
아니면, 그냥 최저시급 편의점 알바나 하다 죽어라 입니다.
어정쩡하게 중소기업 들어가서 비교 당하고,
창업해서 어정쩡하게 돈벌면 세금으로 다 뜯기고,
일할 의욕이 없네요.
공단전화하니. 어쩔수 없다 하고. 지역가입자 불리한거 맞다 하네요.
이러니 부동산 투기 하고, 주식 투기하고, 비트 코인 하는거죠.
그냥 편의점 알바하면서, 맘 편히 최저시급 받고, 주식이나 해야 하나 그런 생각 드네요.
열심히 일해봤자. 세금으로 다 나간다 생각하니 
왜 사람들이 세무사한테 몇 백 씩 주면서 소득 줄이려고 난리 치는지 알것 같네요.
이 사회 시스템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물론 어떤 댓글들이 달릴지 예상됩니다.
세금 좀 내봤으면 좋겠다는 분들.

세금 내고 그런 소리 하세요.

제가 무슨 떼돈을 번것도 아니고,

몇년 고생하다, 딱 1년 소득이 590만원 나왔습니다.

그걸로 현재 소득도 업는데 100만원을 다음 종소세 신고때까지 계속 내야 하고,

이러니 아줌마들 알바 쓰면 본인들 의보 안낼려고,

4대보험 가입안하려고 하죠.. 

정말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IP : 122.43.xxx.13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2 11:42 AM (106.102.xxx.203)

    지역가입자들 진짜 부담크죠. 재산단위로 부과를 하던가
    왜 안고치나 몰라요

  • 2. ㅇㅇ
    '24.3.12 11:44 AM (106.102.xxx.203)

    그리고 같은 자영업자로서 사람쓰면서 연 수입이 590이라니.. 한참 잘못하고 계신거예요..

  • 3. ....
    '24.3.12 11:44 AM (211.218.xxx.194)

    좋은대학들어가서 의대가서 개업하면 또 자영업자고,
    대기업들어가서 노조 ...
    그건 현기차생산라인같은 곳이야기잖아요. 거긴 좋은대학나와서 들어가는 곳아니고.
    나만 힘들고 남들은 쉽다는 생각은 몰라서 하는얘기죠.

    어쨌든, 사업자의 고충은 잘들었습니다.

  • 4. ㅇㅇ
    '24.3.12 11:44 AM (218.147.xxx.59)

    저희도 지역가입자라 잘 알아요 정말 많이 부당해요

  • 5. ...
    '24.3.12 11:44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직원 없으면 사업자소득기준이 아닐수 있어요
    기장세무사에게 상담해보세요

  • 6. ....
    '24.3.12 11:45 AM (119.149.xxx.248)

    작년 월평균 소득이 590만원이라는 말씀이신거죠? 지역의료보험이 불리하긴해요 ㅠ

  • 7. 궁금..
    '24.3.12 11:46 AM (180.70.xxx.154)

    경비처리할 게 없나요?
    단순경비로 해도 반 정도는 공제해주던데요.
    저도 1인사업자인데, 단순경비처리하고, 기타 기부금 병원비 등등 공제받으니 꽤 환급받아요.
    그리고 원글님 내년에는 세금 안나올거구요.

    그리고 사업소득은 공제라도 받지만
    금융소득이야말로 한푼 공제도 못받고 세금 엄청 때려맞아요.

  • 8.
    '24.3.12 11:48 AM (39.122.xxx.188)

    뭔가 사업운영에 대해서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소규모라 알아서 하시겠지만 의외로 환급 받거나 하실게 있으실거고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유리한 구조긴 해도 저희 남편 30년 근무에 실수령액 400받는데 건강보험 원글보다 더 내요. ㅠㅠ
    남편이 아프면 참지말고 병원 가라고 ㅠㅠ

  • 9. 네 월평균
    '24.3.12 11:52 AM (122.43.xxx.135)

    네 22년 월평균 소득월액이 590만원이요..

    그런데 지금은 매출이 그정도 나와요 ㅠ.ㅡ.

    00 님 그래서 사람 안써요.
    자영업자라고 하면 보통 식당만 생각하시는데, 식당아니고,
    다른 업종입니다. 제품 개발해서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나만 힘들고 남들은 쉽다고 어디 써있나요..
    이러니 다들 힘들고 어렵고 좁은 대기업. 의사만 하려고 한다는 거죠...
    아님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거나..
    금수저 물고 태어놨어도. 뭐 상속 몇번 만 하면, 그 기업 공기업 되니..
    누가 이 땅에서 사업하겠냐는 소리입니다.
    저 같은 소시민은 창업해서 위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요.
    세금 내야 돼, 고용 책입져야돼...
    머리털만 빠지지요. 그냥 속편히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라는게 사회적인 메세지 같네요...
    열심히 일해봤자.. 이런 생각이 든다면 잘못된 사회 아닌지요..

  • 10. ㅇㅇ
    '24.3.12 11:54 AM (222.108.xxx.29)

    이해해요
    의보라고 몇만원 내거나 남편한테 피부양자로 들어가있늣것들이 꼭 우리나라 의료보험 세계최고~~~
    그 뒤에 많이내는 사람들이 있고 그덕이란 생각은 꿈에도 안해요
    물가 세금 비싸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사는 제친구가 저 의보 내는거 듣더니 기함을 하더라구요 차라리 미국이 낫다고

  • 11. 진순이
    '24.3.12 11:55 AM (118.235.xxx.56)

    혼자 운영하세요
    같이 일하는사람들 언능 다른 일자리 찾아 가게요
    근데 뭔가가 바꿔야 할것 같은데
    마냥 돈번다고 다른 뭔가를 하기가 그렇죠
    댓가는 있는것 같아요
    그냥 되는건 없는듯

  • 12. ...
    '24.3.12 11:56 AM (59.15.xxx.64)

    자영업자인데 정말 건강보험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아요.
    생활 쪼들리는 자영업자인데도 정말 많이 내고 있어요.
    돈 벌어서 인건비, 세금, 건강보험, 국민연금 내고 나면 내가 가져가는것이 얼마 되지도 않아요

  • 13. 궁금..님
    '24.3.12 11:58 AM (122.43.xxx.135)

    개인사업자가 병원비가 공제되나요? ㅎㅎ
    개인사업자는 소득공제도 없어요.
    오로지 사업에 쓴 돈만 비용처리 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병원비가 많이 들어간게 있어서 더 힘든가 보네요...
    그리고, 제가 시각디자인 쪽이라, 인건비도 저 자신을 갈아 넣는 형태라,
    비용처리할 것은 많지 않아요. 결국 혼자 개고생해봤자 저 자신 인건비는 비용처리 되지 않고, 계속 이익으로 반영되니.. 더 그래요..
    결국 월 평균 500 이상은 벌면 큰일 나는 구조인가 싶어요. ㅠㅠ.

    컨설팅.. 어디에 받아야 할까요... ㅎㅎ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세금은 정해져 있잖아요. 그리고 세무사 쓰고 있어요.
    결국 월평균 소득액이 590만원인게 문제인거잖아요.
    보험료가 18% 인게 문제인거 아닌가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 14. 그냥이
    '24.3.12 11:58 AM (124.61.xxx.19)

    지금은 연매출이 590이란 말인가요?
    월 590벌다가?

  • 15. 그냥이
    '24.3.12 12:00 PM (124.61.xxx.19)

    아 월 매출액이 590이한 소리군요
    순익은 거기서 확 떨어지고

  • 16. ㅠ 님
    '24.3.12 12:00 PM (122.43.xxx.135)

    직장인 월 수령액이 400만원 인데, 어떻게 저보다 더 내죠? 직장인은 회사에서 반 내주는데도 어떻게 되내는건지.. 근데 아마 12월에 많이 환급받으실것 같아요. 개인사업자는 소득공제가 없으니... 그런데 직장인들도,, 고소득자 부러워할 거 없어요. 어쨌든 그 분들도 세금으로 다 빠져 나가면 그냥 비슷 비슷 해지고, 그냥 월급 많다고 욕만 먹죠.. ㅎ

  • 17. .....
    '24.3.12 12:02 PM (14.33.xxx.195)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의보라고 몇만원 내거나 남편한테 피부양자로 들어가있늣것들이 꼭 우리나라 의료보험 세계최고~~~
    그 뒤에 많이내는 사람들이 있고 그덕이란 생각은 꿈에도 안해요
    물가 세금 비싸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사는 제친구가 저 의보 내는거 듣더니 기함을 하더라구요 차라리 미국이 낫다고

    -------------------------------------------

    여기에 더해서 소득세 안내고 살면서 돈 많이 벌면 세금 더 내라고 꽤~~~액 하죠

  • 18. 그냥이
    '24.3.12 12:04 PM (124.61.xxx.19)

    건강보험은 최저로 조절가능해요
    저는 그래서 9만원 정도만 내는데
    보험사에 연락해보새요

  • 19. 맞아요
    '24.3.12 12:04 PM (125.132.xxx.158)

    대기업이 직원들 건강보험 국민연금 반을 지원하는건 이해하는데
    영세한 자영업자도 직원이 있으면 반을 내야하니 너무 부담이 됩니다

  • 20. 직딩
    '24.3.12 12:06 PM (211.243.xxx.169)

    대기업이 아니고 그냥 직장의보는 똑같습니다.
    대신 10원한장 빠지지 않고 세금 내구요.

    직딩 입장에서는 자영업이 세금 음영영역이 커보여요.

    1인가구로 내고 있는데, 건보 국민연금 빼면
    실수령액은 70퍼센트 수준입니다

  • 21. 집순이님
    '24.3.12 12:09 PM (122.43.xxx.135)

    네 그래서 다 내보내고 혼자 운영하고 있고, 사람 필요한 건 아웃소싱 하려고 해요.
    사업해보니.. 사람 써가면서 규모를 늘리고 싶지 않더라고요..

    뭔가 잘못됐어요..

  • 22. 공단에
    '24.3.12 12:11 PM (122.43.xxx.135)

    전화했는데, 재작년 소득 신고로 산정하는거라, 현재 소득이 떨어졌다고 해도 절대 조정 불가라고 하던데요. ㅎ 상담원하고 애기해봤자.. 시스템이 그렇다는데, 어쩌겠나요. ㅎㅎ. 눈물만 나네요. ㅎ
    돈 없없어서 안내면 어찌 되냐 했더니. 그럼 압류 들어온데요.ㅎ

  • 23. 이해가
    '24.3.12 12:14 PM (211.114.xxx.139)

    안되네요 재작년 월소득 590일때 세금을 아주 적게 내셨을것같네요 소득기준이 역시 재작년이였을테니요

    소득많고 세금 적게낼땐 아무말씀없으시다가

  • 24. 그냥이
    '24.3.12 12:15 PM (124.61.xxx.19)

    아 보험이 아니라 국민연금요
    햇갈림

    보험은 절대 안내려줘요

  • 25. 직딩님
    '24.3.12 12:17 PM (122.43.xxx.135)

    의보 애기 나오면, 직장하고 지역하고 나눠서 대립하는 분들 있는데요.
    세금 체계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지요.
    그리고 1푼도 없이 다 낸다고 하는데, 요즘은 매출 누락 이런 거 없습니다.
    생각하시는 것 처럼 음영의 영역이 크지 않아요.
    생활비 쓰고 비용 처리 하는 정도 겠죠.
    그런데 그거 해봤자 얼마나 되나요. 한계가 있어요. 세금 때문에 안 쓰던거 쓸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개인사업자는 연말 소득공제 안되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벌면 법인으로 바꾸고, 월급타가는 거죠.
    그래서 법카 쓰고요. 근데 이런 꼼수가 왜 생기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봐야죠.
    저도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이제 좀 살아보니.. 알 것 같네요.
    부동산도 마찬가지..
    결국 좋은건 세금 역대로 걷어드린 정부겠고.
    그래서 그 떡고물 먹으려고, 국개의원 차지할려고 난리 부리는 거고..
    그렇네요..
    이나라 세금 체계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그런데,, 애가 여기서 이런다고,,, 달라질것 같지도 않고, 짜증만 나네요.
    내 몸 내 시간 투자해서 열심히 살아 돈버는게 맞는 건지 고민 됩니다.
    요즘 젋은애들도 이해가 되네요.
    열심히 일하고 사는 사람들이 댓가가 어떤지 생각해 보면요.

  • 26. 이해가 님.
    '24.3.12 12:27 PM (122.43.xxx.135)

    안되네요 재작년 월소득 590일때 세금을 아주 적게 내셨을것같네요 소득기준이 역시 재작년이였을테니요
    소득많고 세금 적게낼땐 아무말씀없으시다가 __
    ------> 그러게요. 그 때는 몰랐네요. 이렇게 역풍이 불지요. 알았으면 어떻게든 소득 줄였을 거에요. 저 소득이 나올때까지의 고생이 내가 내는 세금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이 드나 보죠 ^^ 그래서 그동안의 고생을 좀 누려보고 싶었는데, 못누려서 억울하네요.
    내 주머니에 돈이 남아 있다면, 이렇게 억울하지도 않겠죠. ㅎ.
    그렇다고 제가 펑펑쓰고 놀았냐. ㅎㅎ 590만원 번것도 죄인가요...
    네 저도 생각해 봤어요. 못벌어서 세금 적게 낼때는 왜 가만 있고 이러는가.
    노력 대비 인 것 같아요. 내가 그냥 편하게 100만원 벌면서 18만원 보험료 낸다면
    그리 억울하지 않을건데,
    피땀흘려 겨욱 월평균 590만원 냈는데, 그 돈의 18%을 매달 보험료 내고,
    그럼 종소세 계산에서 보험료를 빼주던가.
    종소세는 또 종소세 대로 걷어가고.
    뭐 저야 크게 해당안되지만,
    내가 벌어 세금 다 낸 돈으로 집사고,
    자식 물려준다는데 또 거기서 세금 왕창 떼가고.
    징벌적 세금.
    엄청 부자들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중산층 자체를 진입을 못하게 막아놨구나.
    그냐 피부로 느끼는 체감은 그렇습니다.
    저축도 못하게 막아놨고,
    얼마 이상 벌면 세금으로 다 뜯어가고,
    그 만큼 벌려면 개고생해야 해야 하는데,..

    그러니 덜 억울할려면 쉽게 벌어서 돈 벌어야 하니
    다들 쉽게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서,
    돈 좀 벌면 부동산에 몰렸겠네.. 싶네요.
    물론 부동산이나 금융이니 그쪽도 쉽게 버는건 아니지만..

    뭔가 잘못되었습니다.
    세금도 적당히 걷어야 하고 형평성에 맞아야 하는데 말이죠.

  • 27. ㅇㅂㅇ
    '24.3.12 12:28 PM (182.215.xxx.32)

    국민연금이 51요? 정말많네요..
    건보는 정말이지...해도해도 너무해요
    세금보다 더 무서운게 건보에요

  • 28. 종소세에서
    '24.3.12 12:30 PM (122.43.xxx.135)

    그럼 종소세 계산할때 보험료를 빼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4대보험도 다 비용 처리 해서, 이익에서 빼줘야 하는데,
    전에 세무사한테 물어 볼때는 아닌것 같더라고요.
    종소세도 세금 비율 너무 높은데,
    진짜 무서운건 매달 내는 건보 국민연금... 도둑놈들..

  • 29. ㅇㅇ
    '24.3.12 12:31 PM (106.102.xxx.203)

    7월인가 11월인가 재산정 신청할수 있는 시기가 있어요. 난 소득이 내려갔으니 알아서 내려주겠지 하지 마시고 시기 알아보고 공단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더낸거 소급적용 안해줍디다. 저도 몇년을 이상하다 하면서 내다가 전화해보고 10여만원 줄인적있어요.

  • 30. 이해가님.
    '24.3.12 12:33 PM (122.43.xxx.135)

    아 그리고, 돈 많이 벌고 세금 적게 낼때는 왜 가만히 계셨냐는 분.
    걱정 마세요. 지금 생각해 보니. ㅋㅋㅋ
    7월인가.. 그때 적게 낸가 다 계산해서 한꺼번에 빼가던데요?
    그거 낼려고 예금 깼었네요. ㅎㅎㅎㅎㅎ
    ㅎ하하..

  • 31. 이해가님
    '24.3.12 12:35 PM (122.43.xxx.135)

    적게 낸거는 나중에 한번에 계산해서 다 가져가고,
    그럼 많이 낸거는 어쩌냐 했더니,, 나중에 환금해주냐 했더니
    그건 그렇게 안된다고 하네요.. ㅎ 건보에서

  • 32. ...
    '24.3.12 12:38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카드결제나 계산서 기반으로 자영업 하는 분들은 옛날에 안 잡히는 소득 많을 때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는 세금 부과 체계 때문에 소외감 많이 느껴요. 소득공제가 없고 4대보험은 당연히 사용자 부담액과 근로자 부담액 다 내고 건보료는 재산까지 계산해서 산정하는 데다가 기껏해야 비용 제해주는데 안 쓰는 걸 비용으로 잡을 순 없는 거니까 쥐꼬리이고
    지인은 어차피 과하게 비용 잡을 거 예상하고 만들어진 체계이니 의도대로 하라면서 생활비 쓰는 것도 비용에 집어넣던데 그렇게는 차마 못하는 분도 많으시니까요.

  • 33. 리기
    '24.3.12 12:39 PM (220.71.xxx.229)

    맞아요. 최저시급 오르면서 사장이 직원들 먹여살리려고 사업하는 느낌...그래서 직원 줄이려고 혈안이고요.

  • 34. ???
    '24.3.12 12:42 PM (220.80.xxx.96)

    소득 낮아서 적게 낸 세금을 왜 나중에 또 빼가나요?

  • 35. 내년엔
    '24.3.12 1:02 PM (118.33.xxx.32)

    올해 소득이 줄었으니 보험료는 내려올거고. 그래서 다들 세금때문에 비상금 통장 만들어 두더라고요. 저게 임의로 줄어주고 할 수 있는게 아닐거라서 ...직장의보랑 비교하심 안되는데.. 님은 사업주라서요.

  • 36. 애플
    '24.3.12 1:04 PM (211.234.xxx.251)

    그니깐요 옛날 카드 많이 안쓰는 시절에는 자영업자들 탈루도 있었겠으나
    요새는 소액도 다 카드고
    현금영수증 다 발행해서 탈루가 있을 수 없거든요
    물론 일부는 여전히 그렇게하고 있는 업종이나 자영업자도 있긴하지만요

  • 37. 세금공화국
    '24.3.12 1:05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돈엄청 떼가는게 그돈 다 공무원들 월급나가는게 50% 일거에요.
    문재인 같은 경운 매달 1천만원 넘게 연금받는데 세금 없는데
    자영업자나 회사원들은 연금에 세금 떼요.
    부동산으로 버는 사람만 벌지
    어쩌다 1가구2주택 된 사람들 돈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집 옮기려다 나라 규제로 몰매 맞아 안팔리거나 구입한 금액대비 손해라 억지로 끌고가는 사람 70% 다에 100원 겁니다.
    문재인이 일시적 2가구에 팔때 장기실거주 했음 비과세 해줘야 하는데 장툭공만 적용하고
    재산세도 3채다 과세에요 ㅜ 미친
    팔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세준거야 과세 한다지만 왜
    실거주집에 과세하냐고요
    이래서 한국에 세금 뜯기기 싫다고 다른나라가서 돈내고 산다고
    이민 간 사람 있고요.
    상속세도 내부모가 다 세금내고 열씸히 살아 산것들
    증여니 상속이니 때려서 반토막내요ㅠ
    어느 나라가 이지랄로 국민들 재산에 대해 무지막하게 세금을 떼내나요?
    외국기업과 외국인들에겐 세금도 깍어주고 잘해주면서
    어째 국민에겐 이모양인지
    오죽하면 외국인들이 화장실도 공짜 물도 공짜, 사람들도 친절, 먹던 수저 닦아 법도 주지 일자리도 알아서 잘준다고 자기나라보다 살기
    좋다고 한다네요.
    여기저기 몇명씩 짝지어 돌아다니는 음울하게 생긴 외국인들 무섭지 않나요?
    일할 사람 없다고 아무나 막 데려다 써서 원래도 컴컴했던 시골이나 중소도시 공장지대는 오후만 되도 해떨어지면 으스스해요.
    차로 통과해도 사람하아 없고 외노자들 한둘이 걸어다니던데
    학교 늦게 끝나고 그런길 생각만해도 .
    나라가 한참 잘못된거 맞아요.
    사람을 키워주는 문화가 아니라 아무나 사람이면 써서 돈벌려는 구조가 문제에요.

  • 38. 애플
    '24.3.12 1:06 PM (211.234.xxx.251)

    저 위에도 누가 써놓으셨네요
    전 근로소득자고 남편은 개인사업자인데
    객관적으로 비교해봐도 근로소득자가 유리해요
    물론 초과누진세세 땜에 최고 급간 분들은 너무 많이 내긴 하시더라구요

  • 39. 애플
    '24.3.12 1:08 PM (211.234.xxx.251)

    요는 우리나라 과세제도가 점점 자영업자라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데
    이렇게 재산에도 부과하는게 맞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 40. 근데요
    '24.3.12 1:13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의료개혁 이정부안대로 시행한다면
    건보료 인별 왕창상응에 매년 오르고 이걸 평생 납부해야한답니다
    의료질은 지금보다 훨씬 떨어지고
    국민들도 이제 의사수 는다고 박수칠게 아니라 내 발등 불 떨어지는거예요

  • 41. 0-0
    '24.3.12 1:14 PM (220.121.xxx.190)

    저도 아직 초보지만 수입을 올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세금 관리도 중요한듯 해요.
    일시적으로 매출이 증가했을때, 종합소득세율 구간별 세금
    노란우산이나 IRP, 연금저축등을 활용해서 세금 낮추기등..

  • 42. ....
    '24.3.12 1:23 PM (110.13.xxx.200)

    그래서 많이 벌때 경험있는 사업주들은 세금 미리 떼놓더라구요.
    님도 좀 이리저리 알아보세요. 노란우산 공제회도 있고 사업하는 사람들도 나름
    세금 관련해서 이리저리 공부하더라구요.
    벌었더니 나라에서 엄청 떼간다고..

  • 43. ㅇㅇ
    '24.3.12 1:29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직원 구할때 두루누리 혜택 볼 수 있는 직원을 구해보세요.
    3년인가 국민연금 지원금이라도 나와요.
    월급에서 식대, 차량지원비 , 6세이하 육아지원 비과세도 꼭 포함하시고
    직원 비위 너무 맞춰줄 필요 없어요.
    나가면 끝...
    월급은 제때 꼭 주시고
    사람쓰면 쓴 만큼 뽑아낼 생각하셔야 해요.

  • 44. 월급제때
    '24.3.12 1:50 PM (122.43.xxx.135)

    주는 건 당연한거죠. 사업주라면 기본이죠.
    하지만, 그게 쉽게 되는건 아니에요.
    저는 월급날 급여줄려고,
    근데 직원들은 설날 주는 선물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자기들이 하는 노동은 돈 받고 하는거면서
    굉장히 생색 내고 사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노동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직원 없이 최대한 1인으로 가기로 결심했거요.
    문제는 최저시급인데, 최저시급밖에 줄 수 없는 일이라 최저시급을 주는건데,
    내가 최저시급 받고 일해준다 이 마인드여서,
    최저시급이라는 말 자체도 굉장히 문제입니다.
    사장 입장에서는 사실 그 최저시급도 뽑기가 어려운거고,
    그러다 보니 오래 지켜볼 수가 없어요.
    저도 6년차 사업주에요.
    초반 1년은 수입 거의 없었고 투자기간이라 생각했고,
    그 다음부터 월 백만원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수익생기기 시작했고,
    여기서 말하는 수익은 순수익
    월 300,400 월급 가져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직원없이 하니,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나도 너무 힘들고 세금 낼 바에 직원쓰자 생각했는데, 그게 또 아니더군요.
    결국, 조금 벌어도 규모를 키우지 말자고 결론 내렸어요.
    직원한테 뜯고, 정부에 뜯겨..
    두루누리도 다 알아봤고, 노란우산? 그거 페업대비해서 드는거라.
    당장 세금만 공제 되는거지. 들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노란 우산 생각해 봐야겠네요.
    이것저것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연금저축 IRP 다 불필요한데,, 억지로 들어야 하고.ㅠㅜ.휴. 그냥 적게벌고 적게 내야 하는 것 같아요. 고생이라도 덜하게. 이런것들이 다 젊은애들한테도 알게 모르게 반영되어서,
    지금의 엠쥐세대가 나온걸 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노조 빵빵한 회사 들어가던가. 아님 자격증 보장해주는 의사되거나,
    이거 말고는 없는거 아닌가요?
    엔씨 소프트 창업주도 보세요. 고생해서 회사 키워놓고. 힘들어서 본인은 자살하고,, 회사는 상속세 때문에 국가에 귀속되게 생겼고 ㅎㅎ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어요
    부동산은 세금 때려부어서 정부만 이득이고, 가격은 비싸지고, 지금은 또 떨어졌는데, 세금은 직살나게 많고. ㅎㅎ
    소득세별 구간 맞쳐서 매출 줄이고,
    매출의 30%는 세금으로 떼어나야 하는데,
    ㅎ. 원가 빼고, 비용 빼고, 직원 월급 빼면, 순수익10% 나오면 진짜 성공한거고,
    잘못하면 사장은 고생만 하고 끝나죠.
    창업 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그냥 편의점 알바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편의점알바생도 힘들겠지만요..)

  • 45. ***
    '24.3.12 1:58 PM (118.36.xxx.171) - 삭제된댓글

    남편 퇴직하고 소소하게 일 하고 있는데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었는데 세금공화국이란 말 절감해요.
    이렇게 세금으로 뜯기느니 차라리 일 안 하고 말지라고 할 정도예요.
    적은 연금도 다 세금 떼고 나니 예상했던 액수보다
    훨씬 적구요.

  • 46. .....
    '24.3.12 2:00 PM (125.190.xxx.212)

    저도 지금 형편 어려운데 재작년 수입 소득외 어쩌고 보험료 내고 있어요.
    페업신고한 사업인데 지금은 벌이가 너무 못해서 사정 이야기 해도
    조정 안되더라고요.
    원글님 마음 완전 이해가요. ㅠㅠ

  • 47. 동감이에요
    '24.3.12 2:13 PM (119.204.xxx.248)

    자영업자 지역의료보험 저도 매달 50만원 진짜 돈이 너무 아까워서... ㅠ.ㅠ 국민연금은 그나마 돌려받겠지하며 위안중인데 그것도 가봐야알고...

    세금 많이 떼가니 규모가 커지면 다 법인으로 바꾸나봐요.
    법인도 뭐 공부를 하고 바꾸던지해야해서 어려워요

  • 48. ..
    '24.3.12 2:14 PM (223.33.xxx.55)

    저희는 직장가입자지만 이해돼요
    은퇴하면 국민연금 받는데서 또 건보료를 떼가고 집만 있어도 수입없어도 수십만원
    세금 안내는 분들이 많으니 내는 사람만 더 내는 구조인데

    안내는 분들은 더 뜯어냈으면..하고 불만이 많더라구요

  • 49. 건보공단에
    '24.3.12 3:03 PM (211.250.xxx.112)

    문의해보세요. 금액 줄일 방법이 있으실거 같아요

  • 50. 세금
    '24.3.12 3:06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하...정말 이나라는 세금 피할곳이없어요
    근데 유의미한 금액의 세금을 내는 인구는
    고작 몇프로 안되는거 아시나요

    윗분말대로 세금거의 안내는 사람들은 말이많죠
    더걷으라고.

    이나라는 세금 열심히 내는 상위 몇프로의 국민들 헌신으로 굴러갑니다
    그래서 세금 많이 내는분들
    저는 리스펙합니다
    그대들이 이 나라의 기둥이지요..ㅜ

    저희도 1년 세금 9000만원 냅니다
    1년 내는 소득세만요.
    한달에 850씩 내려니..웃음만 나죠
    복지혜택받는건 아무리 생각해도없어요

  • 51. 세금
    '24.3.12 3:08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한달 750 만원

    정정

  • 52. 세금
    '24.3.12 3:11 PM (175.119.xxx.79)

    말씀대로 중산층 혹은 그 위 진입을 못하는거 맞아요

    세금을 미친듯이 뜯어가니
    이 연봉이 맞나 싶지요

  • 53.
    '24.3.12 3:30 PM (124.54.xxx.239) - 삭제된댓글

    한달수입 300만원정도인데 지역의료비 31만원입니다.
    10%로 꼬박꼬박 내고 있어요.

  • 54.
    '24.3.12 3:34 PM (124.54.xxx.239)

    한달수입 300 만원정도인데 의료비 31만웟 꼬박꼬박 내고 있어요.
    물가비싼 요즘 늘 마이너스 .
    이수입에 진짜 의료보험 20 만원 정도가 덕당한것 같은데
    너무 뜯어간다는 생각이 들다가 사회에 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살아요 5월달도 세금내고 .

  • 55.
    '24.3.12 4:53 PM (116.37.xxx.236)

    혹시 1인만 고용해서 2인이상이 되면 어떤지 확인해보세요. 1인은 너무 비싸더라고요.

  • 56. 미친정부
    '24.3.14 11:53 AM (180.228.xxx.41)

    세금 안내는 사람은 한 푼도 안내고,
    조금이라도 일 하면 세금 내야 해서, 그냥 가난하게 놀고 먹기로 한 나이 많은 분들도 많아요.
    국민연금 사기꾼들은
    이렇게 뜯어 가놓고, 그 돈으로 주식해서 말아먹고 있고요.
    국민연금이 기득권들이 쥐고 흔드는거 알면 더 열불날거에요.
    중산층 진입 철저하게 막아 놓고,
    세금가지고 표팔이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뜯어 먹는 거 맞네요. 휴..
    세무사는 누구 아는 사람 그냥 직원으로 앉혀 놓으라고,
    결국 편법없이는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 57. 부동산 부자들
    '24.3.14 11:54 AM (180.228.xxx.41)

    일안해도 부동산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아는 회사 직장보험 가입해 놓고, 엄청 적게내는거 알면 또 열뒤집어 지겠죠.. 쩝.
    이거 형평성 너무 없습니다.
    잘못되었어요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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