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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때부터 꾸릉내남
ㅋㅋㅋ 꼬린내 진짜.. 어디 시골 장터에서 끓인 돼지국밥의 10배정도 나던다 나도 거의 손 못댔었음 저거랑 타코야키. 원래 이렇게 안익혀서 주는건가 싶더라. 우리나라는 약간 좀 더 빵 느낌이지 않나
원조 돈코츠집가면 냄새가 어마어마 함.. 처음에 거부감 쥰내 강렬하게 들더라... 근데 입에 넣고 난 뒤는 괜찮아짐
육수 직접 내는 집은 근처만 가도 돼지냄새가 난다죠 우리나라 국밥집도 오래된 집은 근처만 가도 돼지냄새가 남
ㅈㄴ 기름지고 ㅈㄴ 짜고
난 돼지냄새 자체는 별 문제 없었는데 면 음식 특성상 국밥만큼 온도 높게 안나오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더라
나는 당고ㅋㅋㅋ 색깔만 보고 달달하게 졸인 캬라멜시럽같은거 생각했는데 짜서 어 짜? 왜짜? 간장이야? 했음 ㅋㅋㅋㅋ 당황한거랑 별개로 입에는 잘맞아서 자주사먹긴함
들어갈때부터 꾸릉내남
밖에서도 꾸릉내남 ㅋㅋ
나도 일본 갔다가 동네 라멘집 가봤는데 진짜 입구에서 부터 냄새가 장난아님.. 맛은 겁나 짜ㅠ
일본 내에서도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더라ㅋㅋㅋ 현지에서 친해진 일본인 여자애가 대놓고 돈코츠 라멘은 냄새나서 싫다고 말함
제대로 하는곳도 있겠지만 대부분 업소 육수쓸거니
p.w.d
육수 직접 내는 집은 근처만 가도 돼지냄새가 난다죠 우리나라 국밥집도 오래된 집은 근처만 가도 돼지냄새가 남
오히려 냄새는 직접 내는 집이 더 남. 돈코츠는 돼지육수를 과할정도로 우려낸거라서.
직업소개하는 프로애서 봤는데 돈코츠라멘집은 진짜 사람이 할일이 아니더라... 새벽에 나와서 돼지뼈삶고, 삶은 뼈는 일반 쓰레기차가 수거안함. 업자불러서 버려야함. 업자가 하루라도 빵꾸내서 삶은 돼지뼈 가게근처에 방치하면 민원,벌금크리 가족들도 몸에서 돼지냄새난다고 멀리함. 무엇보다.. 수입의 대부분이 수십시간 뼈삶는데 쓴 가스비로 나감. ㄷㄷ 90퍼센트 이상은 시작한거 후회한다고 함
씁쓸하군
ㅋㅋㅋ 꼬린내 진짜.. 어디 시골 장터에서 끓인 돼지국밥의 10배정도 나던다 나도 거의 손 못댔었음 저거랑 타코야키. 원래 이렇게 안익혀서 주는건가 싶더라. 우리나라는 약간 좀 더 빵 느낌이지 않나
222나도 타코야키 좀 더 폭신할줄..
일본이 음식 자체가 물컹한걸 좋아하고 우리나라는 씹는 맛이 있는걸 좋아함
절인 생강 들어가는건 이질감 없었음?
절인 생강을 넣어? 오사카 갈때 몇번 먹었는데 그런건 못 봤는데
내용물 중에 빨간애.. 당근이 아니라 베니쇼가라고 초절임 생강.. 한국에선 안넣는데 일본은 넣음.
내가 생강은 불호인데 오사카 현지 타코야키에 베니쇼가 들어간건 완전 호 임 교토 이나리신사 노점에서 팔던 타코야키는 좀 퍼석퍼석 하던데 개인적으론 오사카 타코야키가 ㅁㅁ라고 생각함
그것이. 원조. 이니깐
베니쇼가를 타코야끼 속에? 곁가지로 준게 아니라?
ㅇㅇ 넣음. 토핑으로 주는 곳도 있는데 넣음.
베니쇼가 타코야키에 들어 감
킹치만 여긴 루리웹... 명예 조선인들이 많은곳입니다...
ㅈㄴ 기름지고 ㅈㄴ 짜고
수상한페페
사실 재료랑 결과물 보면 그게 맞음
수상한페페
저도 ㅋㅋㅋ 특별한줄알았는데 익숙한맛이 다먹고 밥말아먹을수있길레 먹었더니 더 익숙한맛이
수상한페페
한국도 있어. 고기국수. 돼지뼈, 고기 국물에 면 말아먹는거라. 돼지국밥에 밥대신 면 넣은 느낌.
원조 돈코츠집가면 냄새가 어마어마 함.. 처음에 거부감 쥰내 강렬하게 들더라... 근데 입에 넣고 난 뒤는 괜찮아짐
두리안 같은 느낌인가???
청국장 느낌?
난 돼지냄새 자체는 별 문제 없었는데 면 음식 특성상 국밥만큼 온도 높게 안나오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더라
돼지 꾸릉내 구수하니 존맛이라 먹는거라...
역시 돈코츠보단 닭육수가 좋다고 느끼긴 함
하지만 돈코츠도 좋앗음
돼지국밥 도시에서 살아서 그런가 아무 생각 없던데
나도ㅋㅋㅋㅋ 여행 첫날 라멘이랑 교자 세트로 먹고 음....나는 일본요리랑 안맞는 군 했다
냄새보다는 너무 짜고 느끼했어
냄새보단 진짜 짜고 느끼 이게 큼
일본 라멘은 취향 갈리는 음식이야... 그나마 한국에서 유명한 이치란 정도가 그럭저럭 대중의 입맛에 잘 맞는 맛임
근데 웃긴 건 라멘 잘 맞을만한 사람 입에는 이치란은 너무 특색 없는 맛이라는 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라멘 엄청 좋아하는 친구도 처음 이치란 먹고나서는 일본 라멘 별 거 없구만 하고 한동안 안 먹었다더라 ㅋㅋㅋ
이치란 너무 맛없어서 이게 왜 유명한거지 싶었는데
라멘 잘 맞을만한 사람 = 개성있고 강렬한 맛을 좋아함 이치란 라멘 = 개성도 없고 강렬하지 않음 = 대중적인 맛
꾸릉내 쎄고 짜고 그럼...
국물 드링킹 하고싶은데 짜서 먹으면 뒤지겠는데? 싶더라
나는 비계를 갈아넣어 먹기도한다고? 미쳤나? 가 첫인상이었는데 이젠 밥까지 말아먹음 뻑예
냄새는 둘째치고 너무 짜던뎈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 난 그 꼬릿한게 좋아서 진짜 본토의 개 쩌는 농축된 돈코츠 먹고 완전 반해서 또 가고 싶음 ㅠ
그 돼지냄새가 불호면 안먹는게 맞지 물론 난 극호라 좋다고 먹음 꿀꿀
다진마늘 + 시치미 탈탈넣으면 뻑예 가능
돼지국밥도 돼지잡내 잡는거보다 맛 진하게 내는걸 우선해서 냄새나는데 맛은 또 찌이인한 그런곳이 있어서
취향타지... 돼지누린내 환장하는 사람이라 잘먹지만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거지 미소라멘 주세요
반대로 저래서 일본인들은 돼지국밥을 그닥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더라.
일본음식 대부분이 별로더라 걔네도 괜히 한식찾는게 아님
나도 라멘 시켰는데 이상해서 면만 먹고 나옴
한국도 청국장 냄세 나면 외국인들 도망가자나 ㅋㅋㅋㅋ
돼지국밥도 그냥 스타일에 따라 저거만큼 냄새남
나는 당고ㅋㅋㅋ 색깔만 보고 달달하게 졸인 캬라멜시럽같은거 생각했는데 짜서 어 짜? 왜짜? 간장이야? 했음 ㅋㅋㅋㅋ 당황한거랑 별개로 입에는 잘맞아서 자주사먹긴함
조청정도 생각했는데 짭잘해서 잠시 당황했긴 함 ㅋㅋㅋ 근데 나름 맛있더라 ㅋㅋㅋ
여름에 힘들어서 당분이라도 섭취해야지 했다가 짠걸 먹었을 때 그 기분이란...
나 당고 위에 소스가 데리야끼소스처럼 주륵 흐르는건줄 알았는데 굳어있어서 ? 떴었던 기억남
교토에서 먹던 미타라시 당고 생각나네 개인적으로는 진짜 ㅁㅇ 수준으로 흡입 가능함ㅋㅋㅋㅋ
맛있긴한데...다데기좀;;;
돈코츠말고 다른육수 쓰는건 괜찮드라 닭육수라던가 된장푼거라던가 난 오니기리를 못먹겠던데 겁나짜 ㅋㅋㅋㅋㅋ
진한 맛 계열이랑 아닌 계열 찾아다녀 먹어보는 재미도 있음. 난 해물육수 라면이 좋더라.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김치 좀 줍쇼
난 오히려 어릴때 일본에서 산 경험때문에 일본식 진하고 누린내나는 돈코츠라멘에 익숙해서 한국식 돈코츠라멘이 너무 싫음 한국식 돈코츠라멘은 그냥 곰탕이잖아...
근데 또 돈코츠로 관서랑 관동이 그걸로 서로 디스하기도 함 원조급이라고 할 수도 있는 하카타가 상대적으로 맑고 깔끔한 국물에 가까워서 관동을 시작으로 진하고 탁한 돈코츠는 맛알못이라고 디스한다던지
당연히 한국식 이니까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어레인지 된거지
한국에 라멘 잘하는 집가서 먹으면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잘해놨더라 난 좋아했음
돈코츠가 진짜 이미지마케팅 빡쎄게 된 음식임. 호불호 확 갈리는데 남자 8할은 좋아할 듯한 이미지가 생겼어
계속먹어봐도 너무 기름져서 싫어... 심지어 짜...
돈코츠도 스타일이 꽤 갈리긴하는데.....첫 도전하면 의외로 장벽이 높은게 라멘이긴 하죠
이치란이랑 오사카 킨류라멘 정도가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함.
시골 살아서 그런지 그런거에는 딱히 신경 안 쓰게 되더라
멧돼지 고기 직화구이로 구워 먹어본 기억이 나네 탄내와 구린내가 공존하는 고기였어
일본인 요식계 사장님인 지인이 그러길 돈코츠라멘은 냄새때문에 일본에서도 매니아 음식이라고 하던데
그냥 뼈국물에 면사리라고 하면 김이 팍 죽는 감이 있지만 진짜 저게 다긴 함 비린내를 잡는 조리법을 쓰거나, 재료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주거나해서 대중화를 시킨 라멘집도 많긴 하지만서두
난 돈코츠 라멘을 돼지국밥보다 먼저 먹어서 그런지.. 국밥이 밍밍했어
일본요리의 장점이자 단점이 재료의 고급여부가 요리의 퀄리티를 좌우한다는 점 아닐까?
맛있는 라멘을 찾고 싶어서 여기저기 먹어봤는데 못찾음. 츠케멘은 찾았는데
짜
난 스타트를 잘못 끊어서 556이나 부탄츄쯤 안되면 겁쟁이돈코츠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자생적 극단주의자가 됨
일본도 김치랑 풋고추 양파 정구지를 주면 해결되지 않을까?
난 너무 짜서 당황했어. 집에서 짜게 먹는다고 잔소리 듣는게 난데도 내가 입이 찌그러질정도로 얼얼하게 짜더라.
우리나라 청국장 같은건가?
한국에서먹는건 한국입맛에 로컬라이징 된거구나
라멘은 자기 취향에 맞는 매장을 찾은게 중요한거 같음 10년동안 뭔맛으로 먹는지 모르다가 취향 맞는 국물 쓰는 집 발견하고 바로 단골됨 뭔가 만드는 사람마다 점바점이 엄청 심한 느낌이야
나도 처음 돼지 육수 베이스 순대국밥 먹었을 때 그랬는데 ㅋㅋ 생선도 그렇고 돼지 냄새도 그렇고 후각이 예민한 첫 입에만 좀 비리거나 냄새나고 그담부턴 괜찮은 타입이라 잘 먹는 편. 돈코츠는 그리 진한 냄새 못 맡아봐서 궁금하구만
아… 혹시 그래서 미국 일식집에서도 파이탄(하얀 닭국물) 라멘이 메인이고 돈코츠는 상대적으로 덜 보이는 건가?
난 입에 맞아서 밥 말아먹으니 진짜 돼지국밥이던데. 근디 좀 짜긴 진짜 짜더라. 바로 콜라 먹음
음식이 다 그렇지만 맛있는 곳 가야 맛있음.
짜다는 평가가 많네? 얼마나 짜길래
냄세는 괜찮았는데 너무 짜 그치만 김하고 밥에 국물 적셔서 먹으니 간이 딱 맞아서 진짜 맛있었음 근데 김하고 밥을 다 먹고나니 그냥 처음부터 적당한 간으로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급 현탐옴
어떤 음식이던지 간에 우리나라에서 로컬라이징 된 음식들을 현지 가서 먹으면 충격 받는 경우 많지 돼지고기를 이용한 국물 요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국밥 같은걸로 흔히 먹는데다 대중화를 위해 돼지 누린내를 최대한 억누르고도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잖아 근데 본토 돈코츠 라멘은 ㄹㅇ 돼지냄새의 덩어리 그 자체 ㅋㅋㅋ 사실 그 돼지냄새 자체를 맛의 일부로 취급하기도 하기 때문에 뭐라 하기 힘듦 청국장 냄새 심하다고 그 냄새 잡는다 생각해봐... 덤으로 난 냄새 이전에 너무 짜서 못먹겠더라 우리나라에서 먹던 국물 생각하고 후루룩 했다가는 어우 과장 좀 보태서 바닷물 마시는것 같아
일본 놀러가서 먹어보니 일본음식 맛있는지 몰랐는데 일본에 이민간 친구가 추천 해주는 로컬 맛집가니 겁나 맛있음 우리나라와 일본도 인터넷 맛집치면 나오는 집은 그닥인거 같음
한국:이게 맵다고? 일본:이게 짜다고? 미국:이게 달다고? 관광객 입맛에는 너무 과한데 , 자국민들은 이게 뭐라고...하면서 맛있게 먹음. 근데 계~~속 오래 먹다보면 결국에는 현지인 마냥 적응됩니다.
내가 가본데는 마늘이랑 후추를 제공해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근데 국내 라멘집은 정통이라면서 왜 면을 덜 익혀서 내냐?
소신발언하자면 라멘도 그냥 우리나라에서 사먹는게 낫더라. 우리나라사람 입맛에 맞게 한건 돼지냄새 잡아서 파는거라...
진짜 맛집 안간거 아님? 내가 간덴 그런거 없던데
일본 가면 사람들은 라멘부터 찾는데 난 별로라 아예 안먹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