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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평생 당한 채로 살줄 알았어요

ㅇㅇ 조회수 : 6,080
작성일 : 2024-03-12 13:11:15

이렇게 화끈하고 선명하게 불타오를줄 상상 못했습니다. 인재 영입 라인업도 눈부시고요.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아요

IP : 39.7.xxx.8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2 1:12 PM (1.232.xxx.61)

    시대정신이 그를 정치로 끌여들였고
    이제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가고 있나 봅니다.
    미래의 나의 대통령

  • 2. 그러기엔
    '24.3.12 1:14 PM (106.101.xxx.5)

    본인이 당했으면 그냥 참고 살았을 수도 있는데,
    가족이 도륙됐으니 참을 수가 없었던 거죠.
    결국 굥이 한 유일한 잘 한 일은
    조국교수님 정치판에 들어오게 한 거예요.
    굥 아니었으면 절대 정치할 생각 안 했을 사람을 전사를 만들었죠.

  • 3. 썩열과는
    '24.3.12 1:15 PM (211.235.xxx.234)

    바탕이나 결이 다루고 차원이 높죠

  • 4. 한동훈
    '24.3.12 1:15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

    특검법 발의, 너무 시원합니다.
    죄가 있으면 죗값을 받아야죠.

  • 5. 동감해요
    '24.3.12 1:15 PM (76.168.xxx.21)

    본인이 당했으면 그냥 참고 살았을 수도 있는데,
    가족이 도륙됐으니 참을 수가 없었던 거죠.
    결국 굥이 한 유일한 잘 한 일은
    조국교수님 정치판에 들어오게 한 거예요.
    굥 아니었으면 절대 정치할 생각 안 했을 사람을 전사를 만들었죠.
    2222222222222222222

  • 6. 천벌
    '24.3.12 1:16 PM (211.221.xxx.43)

    그 ㅅㄲ는 조국이 스스로 죽기를 바랬을 겁니다
    정말 굳건하게 버텨냈으니 단죄를 해야죠!!

  • 7. ..
    '24.3.12 1:18 PM (121.130.xxx.149)

    너무너무너무너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8. .......
    '24.3.12 1:19 PM (175.201.xxx.174)

    무한 응원 드립니다

  • 9. ..
    '24.3.12 1:20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깜냥도 안되는 윤석렬 대통령으로 끌어낸게 조국 아닌던가요..
    선후 관계가 잘못 되었네요

  • 10. 조국혁신당
    '24.3.12 1:20 PM (221.143.xxx.13)

    에 기라성같은 인재들이 모이고 있어요.
    지지율 상승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인재영입도 좋았지만 조국대표의 특검법 발의안 대책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 11. ...
    '24.3.12 1:22 PM (203.142.xxx.27) - 삭제된댓글

    되받아치는 말들도 품위있고 말도 잘하네요
    깐족거리며 말도안돼는 논리펴는 누구와도 무식해서
    품위라곤 찾아볼수도 없으며
    유체이탈 화법만 늘어놓는 용산 어느 부부와는 확연히 비교되네요
    진작에 좀 그랬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예요
    좀더 강하게 변했으면 좋겠네요

  • 12. 조국
    '24.3.12 1:23 PM (221.150.xxx.104)

    항상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번투표로 마음의 짐을 조금은 덜수 있을거 같아요.
    흑화한 조국 정말 멋집니다. 내내 이런걸 원했다구요. 상생따위는 개한테나 줘버리구 검찰과 언론개혁 고고씽

    그리고 혹시나 뮨파님들은 숟가락 올린생각 마시고요 !!

  • 13. ...
    '24.3.12 1:24 PM (211.38.xxx.1)

    가만히 지켜보는 제가 한을 픔을 정도니 본인은 오죽하셨을까요?
    조국님 지지합니다

  • 14. 무시하면 문다!!
    '24.3.12 1:26 PM (218.39.xxx.130)

    본인이 당했으면 그냥 참고 살았을 수도 있는데,
    가족이 도륙됐으니 참을 수가 없었던 거죠.
    결국 굥이 한 유일한 잘 한 일은
    조국교수님 정치판에 들어오게 한 거예요.
    굥 아니었으면 절대 정치할 생각 안 했을 사람을 전사를 만들었죠. 3333333333333

  • 15. ㄱㅂㅅ
    '24.3.12 1:28 PM (210.222.xxx.250)

    온 가족을 백수로 만들수가 있나 조선천지에

  • 16. ...
    '24.3.12 1:29 PM (14.39.xxx.125)

    조국 대표님 지지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뒤를 이을 분이죠

  • 17. 00
    '24.3.12 1:30 PM (116.33.xxx.224)

    그때 더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어요..
    표 하나로 빚이 갚아진다면 얼마든지 하지요..
    제 한 표가 힘이 되시길 바랄 뿐입니다.

  • 18. 생각하기
    '24.3.12 1:30 PM (219.254.xxx.189)

    개혁입니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네요.
    아이들 위해서 4월이 기다려집니다

  • 19. 한가족
    '24.3.12 1:3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가족 4명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렸잖아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극단적 선택도 할수있는 무자비한 도륙이었죠
    검찰집단이 특히 윤석열이 저렇게 사법피해자를 많이 양산했다고,,,,
    남의 재산 탈취해서 장모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무고하게
    가해자가 되어 깜빵에 보내졌는지를 알면,,,,어우.
    오죽했음 사법피해자 모임이 있을까요

  • 20. 9수와는 비교도
    '24.3.12 1:36 PM (123.214.xxx.132)

    안되게 총명한 사람이고
    지성과 스마트함까지 갖추었죠.

    윤석열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꾼건데
    결말이 어찌될지
    흥미롭기까지 하네요.

  • 21. 당시에
    '24.3.12 1:37 PM (211.106.xxx.172)

    친구들이 연락해서 절대 '공소권 없음'의 결과를 만들지 마라. 그게 저들이 원하는 거라며 계속 얘기 했었다고..... 공소권 없음= 사망

    그 얘기 할 때 눈물 나더라고요.노통도 생각나고, 노회찬 의원도 생각나고...
    어쨌든 견뎌줘서 감사합니다.

  • 22. 윤석열의 역모
    '24.3.12 1:38 PM (210.222.xxx.250)

    https://youtube.com/shorts/_akPH21n2Wg?si=X36_2o_PbFiqsmiD

  • 23. 일관되게
    '24.3.12 1:38 PM (211.36.xxx.63)

    권력에 편승
    사람들을 기만해 대통령까지 된 자와
    비교불가

  • 24. ㅋㅋ
    '24.3.12 1:50 PM (106.101.xxx.212)

    정치판으로 이끌어요?
    지가 김칫국 마시며, 대선 진로 좋은데이~~
    소주병 늘어놓은 사진도 올리고 했잖아요?
    ㅋㅋ
    낼모레면 감방 갈 자가,참 ~~~~~~

  • 25. **
    '24.3.12 1:52 PM (112.216.xxx.66)

    헛소리해대는 윤뚱과 한동훈 짓어대는 소리 듣다가 조국대표님 논리적인 기자회견들으니 내 귀가 맑아지는듯~~ 할말만 논리적으로 품격있게 하시죠

  • 26. 음
    '24.3.12 1:52 PM (14.32.xxx.227)

    조국을 제물 삼아 권력을 차지한 사람이 있죠
    그런데 조국은 그 사람으로 인해 스토리가 만들어졌네요

  • 27. 그들이
    '24.3.12 1:55 PM (121.157.xxx.93)

    선비같던 조국을 투사로 만들어줬네요
    국민만보고 더 가열차게 나가시길!!
    3년은 너무 길다!!!

  • 28. ...
    '24.3.12 1:57 PM (221.165.xxx.80)

    조국에게는 지지하는 동지들이 있어요. 전부터 결심만하면 돕겠노라던 화력 쎈 그들이 조국을 일으켜 세웠다고 봅니다.

  • 29. 나옹
    '24.3.12 1:57 PM (112.168.xxx.69)

    강미정 아나운서 영입이라니..
    소름이 쫙 끼치네요. 무슨 영화같아요.

  • 30. 이재명무새
    '24.3.12 1:58 PM (76.168.xxx.21)

    ㅂㄷ대며 조국 까네요..역시.

  • 31. 한번
    '24.3.12 1:59 PM (211.104.xxx.48)

    이지만 정치 입문 전 강의를 들었는데 그냥 까칠한 대학교수였어요. 그때도 주변 친구들이 너는 왜 위험하게 사냐고(그냥 편하게 잘생긴 교수로 살수 있는데) 걱정하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그냥 원래 이런 성향인가 보다,고 하더군요. 정치적 야망 1도 없어 보였음. 사람을 궁지에 너무 모니까 어쩔 수 없지 않겠어요? 그러게 그지같은 것들아 적당히 했어야지. 확 밢아줬음 속이 후련할 것 같네요

  • 32. ...
    '24.3.12 2:09 PM (116.123.xxx.155)

    조민이 조국을 일으켜 세웠다고 생각해요.
    그 나이에 모든걸 잃었는데도 너무나 의연하게 살아가는 자식이 있으니 조국교수나 정경심교수가 일어설 수 밖에 없어요.
    정말 강하고 대단한 가족입니다.
    조국혁신당이 국짐을 제3당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빌어봅니다.

  • 33. 저런
    '24.3.12 2:32 PM (1.236.xxx.80)

    위선자, 사기꾼을 찍느니 차라리 국짐을 찍겠다

  • 34. 이미 찍어놓고
    '24.3.12 2:48 PM (123.214.xxx.132)

    찍겠다니..ㅍㅎㅎㅎ

  • 35. ...
    '24.3.12 2:52 PM (116.125.xxx.62)

    말하는 걸 들으면 품위가 있고 시원시원해요.
    참혹한 시간을 견뎌낸 그를 항상 응원할거예요.

  • 36. 106.101.xxx.212
    '24.3.12 2:56 PM (1.224.xxx.246)

    왜 그렇게 조국 장관이야기만 나오면
    열을 올리는지ㅠㅠㅠ
    그 열정 범죄 핵심 피의자 도피시킨
    윤가 무리들 한테 퍼부어 보길 ㅠㅠㅠㅠ

  • 37. 1.236.xxx.80)
    '24.3.12 2:57 PM (1.224.xxx.246)

    매사에 주옥순같은
    삐둘어진 생각으로 살지 마시길~~

  • 38. ...
    '24.3.12 3:37 PM (211.234.xxx.17)

    76.168.xxx 같은 걸라치기 종자들은 반성도 학습도 없구나 ㅉㅉ

  • 39. ㄱㄴ
    '24.3.12 3:4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조국은 그릇이 큰 사람이더군요
    검찰에 그토록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일어서서 앞을보고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그의 주변은 인재가 넘쳐나더군요.

  • 40. 흥해라!
    '24.3.12 3:46 PM (121.157.xxx.93)

    조국혁신당이 국짐을 제3당으로 만드는일
    상상만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 41. 학교로
    '24.3.12 4:22 PM (211.206.xxx.191)

    돌아가 학자로 살 사람을 사지로 몰아 넣었죠.
    "죽어라 죽어!!" 하면서.

    조국은 그릇이 큰 사람이더군요.
    검찰에 그토록 만신창이가 되었는데도
    일어서서 앞을 보고 걸어 가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그의 주변은 인재가 넘쳐나더군요.2222222222222

    요즘 조국 혁신당 덕분에 살맛 납니다.

  • 42. 좋아요
    '24.3.12 5:23 PM (58.29.xxx.143)

    조국, 응원합니다~

  • 43. 누구든 정치는
    '24.3.12 5:36 PM (63.249.xxx.91)

    혼자 하는게 아니에요
    세력이 있어요 부추기는 새력과 돈이 있어요

  • 44. 역
    '24.3.12 6:32 PM (182.221.xxx.29)

    역시 민주당
    또말아먹겠네요

  • 45. 그러게요
    '24.3.12 8:26 PM (170.99.xxx.156)

    저렇게 뜨겁고 선명하게 타오를줄 몰랐네요.
    생각만 하면 마음아프고 내가 다 억울하고 고구마였는데 요즘 살맛납니다.
    종부세 생각하면 윤석렬 응원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 46. ㅇㅇ
    '24.3.12 9:34 PM (223.18.xxx.60)

    저도 속이 뻥뻥 뚫리는 느낌!! ㅎㅎ

  • 47. ㅇㅇ
    '24.3.13 5:02 AM (172.226.xxx.7)

    조국이 대통령이 될까봐 두려웠던 윤석열이
    결국 조국을 대통령감으로 만든어 준 꼴이 되었어요..
    이런 역사의 아이러니가 다 있나요..
    인간의 지나친 권력욕과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자존감이 없으면 인간은 이렇게 자기 발목을 잡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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