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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파는 하이볼 들이 죠져버린 이유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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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에서 시럽넣고 만든거 방송하고 우호죽순 생김
위스키 맛은 가려지고 오지게 달고 다른 향만 입혀져서 맛대가리 없어짐
하지만 한국에 찐탱으로 파는 하이볼집이 존재함
산토리에서 인증한 하이볼명가 한국에 몇집없고
마셔보면 달지 않고 위스키 향 느껴지면서 청량함 ㄹㅇ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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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180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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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스테이크 굽기 보다
보쌈처럼 쪄놓고나서 이게 한국의 스테이크다 하는 수준이죠
애초 기본 하이볼은 달달한 술이 아님
자기취향대로 만들어먹는거 당연히 존중하지만 버번콕이나 스크류드라이버처럼 섞는재료에 따라 나누는 것이니 하이볼이라고 하고 파는게 엔지인거죠
비빔밥에 재료 지멋대로 쳐넣고 일단 비볐으니 비빔밥이요 맛잇으면 됏지 하면 그거 인정해주나요? |
CNDk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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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에 탄산들어간 걸 걍 하이볼이라고 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예 콜라+사이다 정도 되야 님이 말한 보쌈 예시가 맞는거죠 비빔밥도 밥+고추장+참기름 정도에 나머지 뭘 넣어도 비빔밥 맞습니다. 외국에선 고추장대신 간장 베이스로도 비빔밥 팔구요.. |
생각하는개미 |
28
0
효정 |
23
2
nothing... |
24
0
세오세오 |
16
0
크리스 |
12
0
